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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'극성팬 스토킹 우려' 트와이스…경찰 신변보호 外

2019-12-23 1 Dailymotion

[핫클릭] '극성팬 스토킹 우려' 트와이스…경찰 신변보호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.<br /><br />라이브 투데이,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'극성팬 스토킹 우려' 트와이스…경찰 신변보호<br /><br />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'트와이스'에 대한 소속사의 신변보호 요청에 경찰이 숙소나 소속사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112 긴급 신변보호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어제(23일) 기자간담회에서 "보복범죄 피해 우려가 있는 경우,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가 있는 경우 등에 대해 심의심사위를 열어 신변보호를 결정한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오남용에 대한 우려를 묻는 질문에는 "심의위를 열어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문제라며, 사안마다 다르고 일률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"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·수증기 방출될 듯<br /><br />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수 처분 방법으로 해양방출, 수증기방출, 이 둘의 병행 등 3가지 방안이 제시됐습니다.<br /><br />일본 경제산업성은 어제(23일) 오염수처리대책위 전문가 소위가 제시한 것이라며 이들 3개 안을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해양 방출은 후쿠시마 주변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, 한국 등 이웃나라가 심하게 반대하는데도 단행되는 쪽으로 사실상 결론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실행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▶ 부부싸움 도중 남편 살해한 50대 여성 체포<br /><br />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부부싸움 중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52살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어제(23일) 오후 1시 20분쯤 창원시 반송동에 있는 자택 거실에서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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